실시간 뉴스



납 등 유해물질 분석방법, 국제표준 확정


12일 제주도 국제회의에서…6대 유해물질 대상

그간 시험기관마다 분석방법이 달라 혼란이 거듭됐던 납, 수은, 카드뮴 등 6대 환경유해물질의 시험분석방법이 통일된다. 이같은 전기전자제품 내 유해물질 시험분석방법의 국제표준이 확정되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에 따르면 12일 제주도에서 개막되는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전기전자제품 및 시스템 환경표준화 기술위원회(IEC TC 111)' 회의에서 이같은 전기전자제품 환경 분야 국제표준이 최종 확정된다.

기술표준원은 유럽에서 전기전자제품의 유해물질 사용제한지침(RoHS)이 2006년 7월부터 시행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그동안 전기전자제품에 대한 환경규제는 지난 2006년 유럽이 유해물질 사용제한지침(RoHS)을 시행하는 등 전세계로 확산되는 추세로 새로운 무역장벽이 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독일, 일본 등 19개국 100여명의 국제표준 전문가들이 참석, 납, 수은, 카드뮴 등 6대 유해물질의 시험분석방법에 대한 국제표준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또 유해물질에 대한 제조자의 물질선언, 유해물질 샘플 추출법 및 전기전자제품의 친환경설계에 대한 국제표준화 문제도 집중 논의된다.

우리는 산업계 입장을 최대한 반영, 6대 유해물질 시험분석방법 표준화 외에도 새롭게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전자제품 내 '할로겐물질(F, Cl 등) 시험분석방법' 등에 대한 새로운 국제표준도 제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업계 부담 완화를 위해 유럽에서 규제중인 '재활용률' 대신 '재활용 가능률'을 기초로 한 새로운 산정방법의 국제표준 제안 및 국제표준 작업그룹의 의장(Convever) 수임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납 등 유해물질 분석방법, 국제표준 확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