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 솔루션 업체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www.konantech.co.kr)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주최로 서울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기록엑스포 2007'에 참여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난테크놀로지는 통합검색엔진 '독크루저'와 비디오, 오디오, 이미지, 사진 등 콘텐츠 관리 솔루션인 '코난 디지털아크'를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기록관리의 현주소와 미래의 기록 관리 기술을 전시하는 이번 행사에서 코난테크놀로지는 '통합적인 디지털 콘텐츠 관리'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기록물을 디지털화해 자료화, 사료화, 서비스화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자산관리 기술 동향 및 솔루션을 소개한다.
코난테크놀로지 김자영 마케팅 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코난 디지털아크는 기관 및 기업 내 방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며 "사료화와 웹서비스, 사내 방송 등 다양한 매체와 연계해 서비스화할 수 있어 지식자산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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