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레드햇, 리눅스 공인엔지니어 2만5천명 배출


대표적인 리눅스 전문 인증 자격증으로 자리매김

레드햇코리아는 레드햇의 리눅스 자격증인 '레드햇 공인 엔지니어(RHCE) 자격증' 취득자가 2만5천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레드햇 RHCE는 기업의 리눅스 서버 시스템과 네트워크 관리 능력이 검증된 중견 엔지니어에게 주어지는 자격증으로 레드햇은 지난 1991년부터 실전 위주의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수여해 왔다

RHCE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레드햇 직원과 관련 교육 제휴사, 해외 각국의 관련 전문가들이 교육하는 레드햇 트레이닝 코스를 이수하고 레드햇이 실시하는 100% 실기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레드햇이 수여하는 자격증은 그 기능별로 ▲레드햇 공인 테크니션(RHCT) ▲레드햇 공인 엔지니어(RHCE) ▲레드햇 공인 보안 스페셜리스트(RHCSS) ▲레드햇 공인 아키텍트(RHCA)로 나눠지며, 리눅스 운용체제(OS) 상의 오픈 소스 솔루션 구축 등에 관심이 있는 응시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수준에 맞는 레드햇 e러닝과 개발자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레드햇코리아 박준규 이사는 "2만5천명이 넘는 리눅스 전문가를 배출, RHCE는 대표적인 리눅스 전문가 인증 자격증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유닉스와 리눅스 관련 IT 자격증들에 비해 뛰어난 신뢰성과 공신력을 입증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레드햇 인증 자격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웹사이트(www.kr.redhat.com/train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정선기자 mint@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레드햇, 리눅스 공인엔지니어 2만5천명 배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