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윈도 비스타 러닝센터 오픈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윈도 비스타를 교육하는 '러닝센터'를 오픈, 5일부터 2주 동안 기업고객과 닷넷 개발자를 대상으로 1일 교육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윈도 비스타 러닝센터는 IT 개발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윈도 비스타 기술을 교육하기 위한 시설로 이번에 진행되는 1일 교육은 '원 데이 부트 캠프'라는 이름으로 하루 총 7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윈도 비스타, 비주얼 스튜디오 2005, 닷넷 프레임워크 3.0을 이용한 개발과 ASP, 닷넷 에이잭스등을 집중 탐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윈도 비스타와 윈도XP의 비교, 인터넷익스플로러7의 호환성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원 데이 부트 캠프'는 무료로 진행되며 1일 28명씩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참가등록은 윈도 비스타 러닝센터 웹사이트(www.wtime.net/vista/)에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