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바른전자(대표 김태섭, 임세종)는 지난 22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바른전자 본사에서 서울 대청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핀테크 관련 직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모바일 간편결제와 송금 등 핀테크 서비스와 기술을 소개하고, 애플페이, 유니온페이, 삼성페이 등에 채택된 모바일 간편결제 기술인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바른전자 설명환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핀테크를 접한 학생들이 많아 집중도가 굉장히 높았다"며, "정보통신관련 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청소년들이 미래 국내 최고의 엔지니어로 클 수 있게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른전자는 지난 2012년부터 청소년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15 청소년 진로교육 우수기업 연수'에 참가, 우수 사례자로 나서 교육용 영상물 활용 노하우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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