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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어둠 속의 대화' 전시


서울 신촌 상설 전시장 개소

NHN(대표 김상헌) 자회사인 NHN 소셜 엔터프라이즈(대표 송영희)는 100% 어둠이라는 이색적인 소재의 체험 전시 '어둠 속의 대화'를 시작한다고 9일 발표했다.

어둠 속의 대화는 지난 1988년 독일에서 시작된 이래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전세계 25개국 150개 도시에서 열려 6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경험하고 6천 명 이상의 시각 장애인들이 고용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이스라엘 홀론, 이탈리아 밀라노, 일본 도쿄, 미국 애틀랜타, 홍콩 등 9개 국가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처음 상설 전시장이 개소된다.

서울 신촌에 위치한 이 전시장에서는 전문 로드마스터의 안내로 약 90분간 서울의 자연, 거리, 시장, 보트 탑승 등 테마 체험 코스를 통해 어둠 속 일상을 경험하게 된다.

NHN 소셜 엔터프라이즈의 송영희 대표는 "어둠 속의 대화를 통해 다름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여가길 희망한다"며 "'어둠'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의지하는 과정을 통한 감동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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