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종윤 기자
jy0070@inews24.com

  1. 코스 바꾸자 관광객 늘었다

    시티투어 코스에 변화를 주자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충남 천안시가 올해부터 새로운 테마의 시티투어 코스를 선보인 결과, 이용객 수가 전년보다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올해 시티투어 이용객이 4666명으로, 전년 대비 61.1⋯

  2. 천안시, 기관평가 수상 역대 최다 경신

    충남 천안시 행정 성과가 각종 기관평가에서 숫자로 입증됐다. 천안시는 올해 중앙부처와 충청남도, 각종 기관·단체 평가에서 모두 97건의 표창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26일 밝혔다. 수상 내역을 보면 중앙부처 표창이 44건으로 가⋯

  3. 천안서 불법 도박자금 세탁 조직 15명 검거·2명 구속

    충남 천안의 한 오피스텔에서 합숙하며 불법 도박자금 100억원 가량을 조직적으로 세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천안시 소재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차려 불법 도박자금을 세탁해 준 혐의(도박공간개설방조 등)로 자금세탁 총책 등 조직원 15⋯

  4. 4년째 이어진 '급여 끝자리' 기부

    임직원 급여의 ‘끝자리’를 모은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를 향한 꾸준한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 24일 현대스틸산업㈜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8000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끝자⋯

  5. 이재관, 1년 7개월 의정 성과 시민에 보고

    이재관 국회의원이 지난 1년 7개월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천안의 변화와 과제를 시민들과 공유한다. 이재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시을)은 오는 29일 오후 4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2캠퍼스 대강당에서 ‘2025 의정보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6. 걷고 듣고 적는다, 오세현의 방식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이른바 ‘현답(現答) 행정’을 전면에 내세우며 민생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관광지부터 공동주택까지 직접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행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전날 탕정면 지중해마을과 용화마을 신⋯

  7. 충남노사민정, 성과 공유하고 공동선언

    노동과 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충남 노사민정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 한 해 성과를 점검하고, 에너지 전환과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고용 위기에 공동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충남도는 전날 아산 모나밸리 웨딩홀에서 ‘2025년 하⋯

  8. 천안서 남북관계 해법 논의 잇따라

    남북관계 재정립과 평화통일 해법을 둘러싼 논의가 충남 천안에서 이어지고 있다. 민주평통 정기회의를 통해 정책 방향을 짚은 데 이어, 시민 참여형 원탁회의를 통해 현장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는 24일 오전 천안시⋯

  9. 충남에 18개 기업 4355억 투자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핵심 과제로 내세운 충남도가 이번에는 18개 기업으로부터 4355억원 규모의 투자를 끌어냈다. 이차전지·반도체·자동차 등 첨단산업부터 생활·제조 분야까지 투자 영역이 넓어지면서 지역 산업의 체질 개선과 고용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10. 천안흥타령춤축제, 충남 축제 1위 올랐다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충남도 주관 ‘1시군 1품 축제’ 평가에서 도내 16개 축제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3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최우수 등급인 ‘일품축제’로 선정된 서산해미읍성축제·논산딸기축제 등 3개 축제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평⋯

  11. 가로림만, 국가 해양생태거점으로 키운다

    충남도가 전국 1호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된 가로림만을 국내를 대표하는 해양생태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추진 계획을 내놨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2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핵심 과제로 △민관협력 강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

  12. 천안 노후 산단, ‘디지털 관제’로 재편

    노후 산업단지의 안전과 관리 방식을 바꾸는 디지털 컨트롤타워가 천안에 들어섰다. 재난 대응부터 근로자 생활환경까지 한 번에 관리하는 통합 시스템이다. 충남 천안시는 22일 노후 산업단지의 안전·환경·교통·재난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천안스마트그린산⋯

  13. 아산의 실험, 표준이 되다

    정책을 만드는 방식이 달랐다. 아산시는 시민을 행정의 조력자가 아닌 정책의 주체로 세웠고 그 결과는 전국 단위 평가 수상으로 돌아왔다. 충남 아산시의 시민 소통 정책이 지난 달 두 차례 전국 단위 평가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디지털 기반⋯

  14. 순천향대천안병원, 로봇수술 심포지엄 개최

    로봇수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논의의 장이 천안에서 열렸다. 순천향병원 의료진이 그간의 성과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수술 패러다임의 변화를 짚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지난 20일 오후 병원 현곡홀에서 ‘순천향 로봇수술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5.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 실리콘밸리 직무연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천안시와 블루문드림이 주최한 ‘제3기 천안형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에 선발돼 디지털 교육을 이수하고 3개월간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에서 직무연수 기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천안시에 거주하거나 천안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원⋯

  16. 충남근로자건강센터 김희진 실장, 국회자살예방대상 장관상

    재난과 사고 현장에서 노동자의 마음을 지켜온 현장 중심의 노력이 국가적 평가로 이어졌다. 충남근로자건강센터 직업트라우마센터 김희진 운영실장(심리상담사)이 지난 11일 열린 ‘2025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 이⋯

  17. 아산 온양온천역지구, 국비 150억 따냈다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일대 노후 주거지가 대규모 공공 지원을 발판으로 새 옷을 입는다. 전면 재개발 대신 생활 환경을 촘촘히 개선하는 방식으로 구도심 정비의 새로운 모델이 될 전망이다. 아산시는 온양2동 온양온천역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주거지정비⋯

  18. 단국대병원 이미정 교수, 충남지사 표창

    아동학대 피해를 조기에 발견하고 회복을 돕는 의료 현장의 역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단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미정 교수가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단국대병원은 이미정 교수가 아동학대 예방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

  19. 조용한 봉사, 뒤늦은 박수

    눈에 띄지 않게 이어온 대학생들의 봉사가 뒤늦게 빛을 봤다.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봉사동아리 ‘악동’ 학생들이 지역 아동과 어르신을 위한 꾸준한 활동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호서대 동아리 ‘악동’은 최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과 천안시어린이꿈누리터로부터 감⋯

  20. 13년째 이어진 나눔…문치과병원 장학금 전달

    지역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 나눔이 올해도 이어졌다.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이 충남 천안·아산 지역 등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은 전날 한아문화센터에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지산장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