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기자] 두산 베어스가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24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산 구단은 이번 협약으로 올 시즌에도 이니스프리와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두산과 이니스프리는 4년 연속 손발을 함께 맞추는 셈이다. 구단은 잠실구장 1루 테이블석 212~213블럭을 '포레스트 포맨 존'으로 지정했다.
해당 좌석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이니스프리 응원막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홈경기 팬 서비스 상품 협찬 등을 통해 이니스프리의 남성 라인 '포레스트 포맨 피톤치드 올인원 에센스'를 홍보한다.
두산 구단 마케팅팀은 이번 업무 제휴에 대해 "이니스프리의 '포레스트 포맨 존' 운영 및 팬 서비스 상품 협찬 등을 통해 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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