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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소지섭, 복날 삼계탕 같이 먹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


청순글래머 배우 신세경과 '소간지' 소지섭이 복날 삼계탕을 같이 먹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이 지난 7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천25명을 대상으로 '복날 삼계탕을 같이 먹고 싶은 여자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세경이 34.4%(353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우 신민아가 25.6%(262명)로 2위, '퀸'으로 컴백한 가수 손담비가 16.8%(172명)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에프엑스(f(x)) 설리(12.8%, 131명), 애프터스쿨 가희 (10.4%, 107명) 순이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큰 인기를 모은 신세경은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각종 CF를 섭렵하며 팬층을 넓혀나가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가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복날 삼계탕을 같이 먹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배우 소지섭이 34.3%(352명)로 1위에 올랐다.

최근 '매너쿤'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2PM의 닉쿤은 20.0%(205명)로 2위를 차지했고, 지난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탤런트 김남길이 18.4%(189명)의 지지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씨엔블루의 정용화(14.5%, 148명), 영화 '아저씨'로 돌아온 배우 원빈(12.8%, 131명) 순이었다.

소지섭은 드라마 '로드 넘버원'을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얻고 있으며, 전투신 등 거친 연기로 남성팬들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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