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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김유미, 결혼 이어 임신 3개월차 '겹경사'


정우, 영화 '재심' 촬영 준비중…김유미, 태교에 전념

[김양수기자] 배우 정우, 김유미 부부가 임신에 성공해 뜨거운 축복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결혼한 두 사람은 현재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정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정우, 김유미 부부가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현재 임신 3개월 차"라고 밝혔다.

2013년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정우와 김유미는 3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백년 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과 동시에 임신에 성공해 크게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우는 영화 '재심' 촬영 준비 중이며, 김유미는 태교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김유미의 마지막 작품은 2014년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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