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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자연인 보아 매력 터졌다…6주 연속 1위


'삼시세끼-정선편' 최고의 1분은? 콩나물 버섯밥 먹은 아침밥상

[장진리기자] '삼시세끼-정선편'이 이서진-옥택연-보아 삼남매의 좌충우돌 시골 생활기로 시청률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 6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8.8%, 최고 1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통틀어 6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 날 '최고의 1분'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보아가 함께 둘러앉아 콩나물 버섯밥을 먹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정선의 아침 모습이 기록했다.

6회에서는 옥순봉을 찾은 '아시아의 별' 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뷔 16년차 가수인 보아는 무대 위 완벽한 모습을 벗고 된장국, 콩나물국 등의 요리를 하고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함께 잡초를 제거하며 옥순봉에 완벽히 적응한 인간 권보아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아를 향해 삼촌팬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이서진과 아이돌계 대선배를 대하는 데뷔 8년차 옥택연의 상반된 표정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깜짝 게스트의 유해진의 등장도 다음 회를 기대케했다. 짧은 출연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한 유해진은 첫 등장부터 옥순봉 주민들과 허물없이 어울리며 불꽃 친화력을 자랑하고, "이 마을 마음에 든다"며 정선 방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유해진은 숨겨둔 감성적인 매력으로 '삼시세끼-어촌편'의 인기를 이끈 바 있어, 정선과 만재도를 각각 대표하는 이서진과 유해진의 만남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26일 방송되는 '삼시세끼-정선편' 7회에서는 여름을 맞이한 옥순봉 물놀이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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