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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주연 '런드리 워리어', 뉴질랜드서 첫 촬영


장동건 주연의 '런드리 워리어(Laundry Warrior)'가 지난 12일 뉴질랜드에서 첫 촬영을 가졌다.

이번 촬영은 '나니아 연대기' 등 대작들이 제작된 핸더슨 벨리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핸더슨 벨리 스튜디오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곳으로, 모든 영화 스태들이 작업해 보고 싶어하는 곳으로 손꼽힌다.

이 곳에서 진행된 첫 촬영 장면은 작품의 오프닝인 대형 액션 신. 장동건은 이날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몸짓 등이 촬영장을 압도하는 듯했다. 그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는 대단한 것 같다"며 첫 촬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영화에는 '영웅본색'의 스타 적룡이 장동건을 키위낸 전설적인 무사로 특별출연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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