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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어디야?" "니 마음속"...작업멘트 화제!


 

배우 이종수가 자신만의 특별한 작업(?) 멘트를 고백했다.

오는 7일 방송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이종수는 어떤 여자든 자신에게 넘어오게 만드는 비장의 작업 멘트가 있다고 들었다는 조혜련의 질문에 이성과 전화할 때 쓰는 자신만의 화법을 전격 공개했다.

이종수는 이 자리에서 여자가 전화를 걸어서 "지금 뭐해?"라고 물으면 "네 생각"이라고 하고 "어디야?"하면 "니 마음 속"이라고 대답한다고 당당히(?) 밝혔다.

이동욱은 또 느끼하다는 다른 게스트들과 패널들의 반응에 정색을 하며 "나는 진심으로 하는 말이고 이게 은근히 중독성이 강해서 여자들이 잘 넘어온다"며 뻔뻔스러움까지 보여줬다.

최근작 영화 '아랑'에서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정신과 의사 동민 역으로 열연한 이종수는 이날 여름특집 '공포 토크'로 꾸며진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이동욱과 함께 출연해 등골 오싹한 귀신 이야기도 선사한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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