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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합니다"


 

그룹 신화가 오는 6월 첫 일본어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아시아 투어를 통해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에 앞서 신화는 오는 14일 일본 도쿄의 유명 공연장 무도관에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알리는 기자 회견을 연다.

신화 소속사 굿이엠지 측은 "오는 6월 일본의 대표적인 음반사 콜롬비아뮤직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신화의 첫 일본어 앨범을 출시한다"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개할 14일 기자회견에 현지 언론 100여 개 팀이 취재를 요청해 오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화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에 더불어 긴장하고 있는 것은 일본 측 관계자들.

당초 하네다 공항을 통해 일본 입국을 계획했던 신화는 안전사고를 우려한 일본 당국의 요청에 따라 입국장을 나리타 공항으로 변경하는 등 벌써부터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한편 신화의 일본 방문에 앞서 지난 12일, 현지에서 신화 공식 사이트 '신화팬(www.shinhwafan.jp)'도 문을 열었다. 신화는 앞으로 신화팬 사이트를 통해 신화의 활동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14일, 일본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해외 활동 계획을 알리는 신화는 이튿날인 15일 m-net 재팬 개국 기념 프로그램 'm 카운트다운 인 재팬' 무대에 선다.

조이뉴스24 박연미기자 chang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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