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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데뷔 8주년 맞아 팬들이 움직인다"


 

인기그룹 신화가 오는 24일 데뷔 8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팬들은 신화의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영상회를 마련, 오는 25, 26일 이틀간 전국 9개 도시 4,0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광운대를 비롯, 전국 시민회관, 문화회관 등지에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8주년을 함께 맞이한 팬들에게 보내는 신화 멤버들의 영상을 시작으로 지난 2월 5일 신화창조와 함께한 신화 합동 생일파티 풀 버전 영상 등이 상영된다.

영상회 뿐 아니라 8주년을 맞이해 팬들은 약 한달 전부터 신화창조 팬 사이트와 각 팬사이트 별로 웹진 제작, 신화 포스터 만들기 등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또한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미션곡을 지정, 라디오 신청곡 코너에 신화의 음악을 신청하는 등 팬들의 축하 이벤트는 끊이지 않고 있다.

1998년 3월 24일 데뷔 이후 지금까지 줄곧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인기그룹 신화는 그룹활동 뿐 아니라 최근 각자의 개성을 살려 드라마와 영화, 솔로음반 활동 등 개인활동을 통해 아이돌 그룹의 이미지를 벗고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8주년을 맞이하는 2006년, 신화는 8집 음반 국내 발매 및 일본 진출 계획을 비롯, 아시아투어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신화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8주년을 맞이하는 신화는 “8주년을 맞이해 너무 기쁘고, 무엇보다 8주년을 함께 해온 팬 여러분들이 있다는 게 가장 고맙고 감사하다"며 "곧 8집 음반을 통해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화는 현재 신화8집 음반 녹음에 전념하고 있으며, 오는 5월초 컴백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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