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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코로나19 확진자 541명…국내발생 514명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4일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4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4천269명(해외유입 8천42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1천82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4천26건(확진자 5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천37건(확진자 11명)이다. 총 검사 건수는 8만892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1명이다.

코로나19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코로나19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신규 격리해제자는 772명으로 총 11만4천128명(91.84%)이 격리해제돼 현재 8천30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2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천840명(치명률 1.48%)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82명, 부산 16명, 대구 9명, 인천 12명, 광주 4명, 대전 13명, 울산 29명, 세종 5명, 경기 117명, 강원 22명, 충북 5명, 충남 18명, 전북 12명, 전남 9명, 경북 18명, 경남 35명, 제주 8명이다.

/이다예 인턴 기자(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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