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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천둥·강풍에 유의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오늘부터 내일 새벽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4일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현재 서울과 경기권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며 "비는 점차 동쪽으로 확대돼 내일 새벽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 제주에 20~80㎜, 수도권(경기 북부 제외), 강원 영서 남부, 충남·전라·경남권에 10~40㎜, 충북과 강원 영동에 5~20㎜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특히 제주도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며 중부 및 남해안 등에서도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비는 5일 새벽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낮 기온은 아침과 크게 벌어지면서 서울 19도, 대전 22도, 광주 22도, 부산 20도, 대구 22도, 강릉 23도 등으로 오르겠다.

/이다예 인턴 기자(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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