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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3일 삼성전 앱 멤버십데이 개최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오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홈 경기를 통해 팬들을 위한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KIA는 이날부터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주말 홈 3연전이 예정됐다.

구단은 이날 구단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APP) 이용자를 위한 'KIA 앱 멤버십 데이'를 개최한다.

이날 구단 앱 가입을 인증한 관람객에 다양한 경품을 나눠준다. 지난해(2020년)부터 앱을 이용해 가장 많이 입장권 예매를 이용한 회원을 선정해 시구 및 시타 기회도 제공한다.

KIA 타이거즈는 오는 23일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를 맞아 구단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를 위한 'KIA 앱 멤버십 데이'를 개최한다. [사진=뉴시스]
KIA 타이거즈는 오는 23일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를 맞아 구단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를 위한 'KIA 앱 멤버십 데이'를 개최한다. [사진=뉴시스]

또한 이날 앱을 통해 입장한 관중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스카이박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럭키 시트'(Lucky seat) 이벤트도 준비한다.

구단은 지난 시즌부터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티케팅 및 입장과 식음료 스마트 오더가 가능한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KIA 타이거즈 앱'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아이디로 본인임을 인증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비회원은 가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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