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비가 '생생정보'에 깜짝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 '생생정보'에는 KBS 공사창립 48주년을 맞아 가수 비가 출연했다.
이PD는 비에게 KBS 하면 생각나는 노래에 대해 물었고, 비는 "모두 아실 거다. 19살 때 KBS 로고송을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로고송을 즉석에서 불렀다. 이PD는 "고막이 정화되는 느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는 "저작권은 박진영에게 있어 저에게 1도 도움이 안 된다. 사실상 저는 KBS 아들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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