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나은 측 "고영욱 언급 댓글? 근거 없는 합성사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에이프릴 이나은 측이 성범죄자 고영욱을 언급한 것과 관련 "합성"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나은이 과거 지인에게 '너도 고영욱한테 성폭행 당하고 싶어?'라는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룰라 출신 고영욱은 미성년자를 총 다섯 차례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수감된 바 있다.

이와 관련, DSP미디어 측은 "해당 사진은 합성된 사진이다. 오래 전 퍼진 사진이 다시 확산 중"이라며 이같은 발언이 아예 없었음을 강조했다.

또한 공식입장을 통해 "이현주 양과 에이프릴 멤버 간 불미스러운 사실이 알려진 직후, 확인되지 않은 사건들이 진실인 것 마냥 게재되고 있다"며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게재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일부 커뮤니티에 게재되고 있는 근거 없는 합성 사진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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