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거실에서 캠핑을 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캠핑을 가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두 딸에게 옷을 입히고, 캠핑 용품을 한아름 안고 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이어 거실 문이 열렸고, 네 사람은 다시 들어왔다.
소이현은 "추우니까 집에서 캠핑하자"고 했고, 두 딸은 어리둥절해 했다. 첫째딸은 엄마, 아빠의 기분을 맞춰주려 "와, 재밌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한숨을 쉬었고, 큰 딸의 한숨에 출연진들은 폭소를 터트렸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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