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방권` 김영권, 아내 미모 실화? 달달한 뽀뽀 "여보와 행복한 시간"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한국 대 독일전에서 김영권 선수가 골을 넣으며 ‘까방권(까임 방지권)’을 넣은 가운데 그의 아내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월 김영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모의 아내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여보와의 데이뚜 내가 너무 바빠서 이런 시간 자주 못 가져서 미안해요 우리여보 #사랑해#우리여보#여보와의행복한시간#쪽”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올라온 사진 속 김영권은 입가에 크림을 묻히고 아내와 뽀뽀를 나누는 등 달달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김영권의 아내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 빛나는 피부로 이목을 끈다.

한편, 지난 27일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예선 F조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독일을 2대 0으로 승리했다.

치열한 대결을 펼치던 중 김영권 선수는 후반 추가 시간에 첫 골을 터뜨렸다.

이에 이영표 해설위원은 김영권 선수에 대해 “‘까방권’이라는 말이 있다. 까임 방지권이라는 뜻인데 김영권 선수에게 까방권 5년짜리를 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