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정현, 리옹오픈 불참…2주 연속 휴식

오른발목 통증 여전…27일 프랑스오픈에는 참가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발목 부상에서 완쾌되지 않은 정현(22, 세계랭킹 20위)이 2주 연속 투어 대회에 불참한다.

정현은 2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리옹오픈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아직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함에 따라 불참을 결정했다. 지난 주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참가가 불발됐다.

정현은 현재 오른 발목에 통증을 안고 있어 정상적인 경기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황이다. 좀 더 시간을 두고 휴식을 취하면서 통증이 가라앉기를 기다리고 있다. 리옹오픈에서 4번 시드를 받은 정현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2회전에서 질 시몽(프랑스, 75위)과 상대할 예정이었지만 부상 탓에 일정이 무산됐다.

다만 오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에는 참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정현은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대회에서 시드를 받게 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에선 상위 32명에게 본선으로 직행하는 시드가 주어지는데, 정현은 19번 안팎의 시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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