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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오상진, '라스'서 눈물 보인 이유는?


4년 만에 친정 MBC 입성…김소영 아나에 애정 드러내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상진이 뜨거운 눈물을 쏟아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상진은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행사 어디까지 가봤니' 특집에 출연한다. 오상진은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4년 만에 친정 MBC 프로그램에 출연, 화제가 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상진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의 설렘을 드러내며 연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오상진은 '행사장에서 불러주고 싶은 노래'로 '피앙세' 김소영 아나운서에게 바치는 노래를 선택했다. 또 로맨틱한 인사까지 전하는 등 열렬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오상진의 눈물 장면도 포착됐다.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이어 나가던 오상진은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렸고, 갑작스런 그의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던 MC들과 출연진들은 "진짜 울어?"라며 깜짝 놀랐다고. 오상진은 얼굴을 푹 숙이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린 채 눈물을 흘렸고, 격해진 감정을 추스르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오상진과 장윤정, 홍진영, 신영일 등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행사 어디까지 가봤니' 특집은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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