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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고영민 타격 지도하는 김태형 감독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두산과 삼성의 5차전 경기가 열린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경기 전 훈련 중인 고영민을 지켜보고 있다.

시리즈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놓은 두산은 이날 유희관을 선발로 내세웠고 니퍼트의 불펜 대기도 예고하며 총력전에 나선다. 1승 뒤 3연패하며 벼랑 끝에 몰린 삼성은 2차전 등판 이후 3일 휴식을 한 장원삼이 선발로 등판한다.

조이뉴스24 잠실=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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