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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이민호-정겨운, 같은슈즈 다른느낌 '3人3色'


[홍미경기자] 안방극장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이민호, 김재원, 정겨운 훈남 3인방이 나란히 똑같은 슈즈를 착용하고 '폭풍 로맨틱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이들은 각각 다른 캐릭터와 패션에 샤프한 느낌을 잘 살려낸 디자인이 특징인 캔버스 소재의 레이스업 슈즈로 시크한 댄디룩을 완성한 것.

MBC '내마음이 들리니'에서 원조 살인미소답게 순수한 청년 차동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김재원은 톤온톤의 수트와 함께 라이더 슈즈를 매치, 클래식하고 모던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SBS '시티헌터'에서 와일드한 매력으로 연기 변신한 이민호는 네이비 트렌치 재킷과 핑크 컬러 팬츠와 함께 착용, 컬러 포인트를 주는 세심한 디테일로 남성적이면서도 세련된 멋을 잘 살려냈다.

특히 이민호의 경우에는 100여 벌이 넘는 의상으로 '헌터룩' 열풍을 이끌어내면서도 슈즈만큼은 올리브 컬러와 네이비 컬러의 라이더 슈즈를 고집함으로써 시크한 댄디가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귀엽고 시크한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KBS2 '로맨스타운' 정겨운의 경우에는 모던한 스타일의 베스트나 심플한 티셔츠와 함께 한 세미 수트 스타일링에 제품을 착용, 스카프나 가죽 스트랩 팔찌를 포인트로 댄디한 남성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이 선택한 슈즈는 영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스트릿 캐주얼 슈즈 브랜드인 제이슈즈의 RAIDER(라이더).

제이슈즈 공식수입원인 수입 브랜드 슈즈 갤러리 오마이솔 관계자는 "샤프한 실루엣에 심플한 레이스업 스타일의 라이더(RAIDER) 제품의 경우 수트나 캐주얼 모두 잘 어울리며 시즌리스 제품으로 실용성이 높은 아이템"이라며 "올 시즌 남성연예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온라인 판매분은 이미 완판됐으며 오프라인 오마이솔 샵에서만 구매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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