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日 아오이 유우, 봉준호 신작 촬영 개시


일본의 청춘스타 아오이 유우가 최근 봉준호 감독의 '흔들리는 도쿄'의 촬영을 시작했다.

봉준호 감독의 '흔들리는 도쿄'는 한국, 프랑스, 일본 옴니버스합작영화 '도쿄'(가제) 중 한 편이다.

'흔들리는 도쿄'는 십년간 히키코모리(사회생할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병적인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로 집안에 틀어박혀 있던 한 남자가 어느 날 피자 배달부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다.

아오이 유우는 남자가 사랑하게 되는 피자 배달부 여자를 맡았다. 남자주인공은 '유레루',''내일의 기억'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가 맡았다.

아오이 유우는 '훌라걸스','하나와 앨리스','허니와 클로버'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日 아오이 유우, 봉준호 신작 촬영 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