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국내 입식 격투기계의 강자 서지명 선수와 공민기 선수의 타이틀 매치를 포함해 총 8경기의 메인 매치로 구성된 2025 인터내셔널 키스포츠페스티벌 부산 KTK 입식 격투기 대회가 내달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키스포츠페스티벌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민간 올림픽을 목표로 스포츠 경기, 엑스포, 콘퍼런스, 부대행사로 구성된 멀티 스포츠 이벤트다.
스포츠 산업 발전과 나아가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전 세계인이 즐기는 국제적 스포츠 문화를 만들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고 있다.

올해 열리는 '2025 인터내션널 키스포츠페스티벌'은 입식 격투기를 포함해 10여개의 스포츠 경기, 100여개의 엑스포 참가 기업, 그리고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돼 전세계 15여개국에서 1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넘어 온라인 스포츠 채널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 문화 콘텐츠를 제작해 전세계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또 참가자와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사은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된다.
키스포츠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파도보다 빠르게, 태양보다 뜨겁게'라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으로 여름 휴가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 페스티벌과 함께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키스포츠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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