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삼양식품이 업무, 임대 용도로 활용하려던 서울 용산구 일대 부지 매입을 백지화했다.
![.삼양식품 CI. [사진=삼양식품]](https://image.inews24.com/v1/492047735bdbf6.jpg)
3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전날 용산구 한강로 2가 소재 1000억원대의 토지와 건물 매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삼양식품은 지난해 11월 12일 한강로 2가 소재 1035억원 규모의 토지와 건물을 업무·임대용 토지 확보를 위해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계약자 간 거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결국 해당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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