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팀이 10일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 중이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세종시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압수수색은 윤석열 정부에서 생산된 대통령 기록물이 지난 4일 기록관에 이관됨에 따라 전격 집행 된 것으로 보인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지난 2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 국회(임시회) 법제사법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6ec5aacca3a2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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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팀이 10일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 중이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세종시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압수수색은 윤석열 정부에서 생산된 대통령 기록물이 지난 4일 기록관에 이관됨에 따라 전격 집행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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