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특별검사팀 출범을 앞두고 우울증 등 지병을 이유로 입원했던 김건희 여사가 27일 퇴원했다.
![2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미는 휠체어에 탄 채 퇴원하고 있다. 2025.6.27 [SBS·MBC·KBS·YTN·MBN 방송 풀 제공]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e9dd9e2f7a898f.jpg)
김 여사는 이날 오후 4시께 서울아산병원에서 휠체어에 탄 채 퇴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동행하며 휠체어를 밀기도 했다.
김 여사 변호인인 최지우 변호사는 당분간 집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특검팀의)법규에 따른 정당한 소환 요청에는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특검에 '비공개 소환 요청'을 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특검에서 소환 요청이 올 경우 일시, 장소 등을 협의해 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지난 4월 11일 한남동 관저 퇴거 이후 자택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서 칩거를 이어갔다.
대선 투표일인 지난 3일 투표소에 나온 게 공개석상에서 포착된 마지막 모습이었다.
김 여사는 이후 지난 16일 지병을 이유로 돌연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자신과 관련한 여러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가 임명돼 수사팀 구성에 착수한 지 나흘 만이다.
![2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미는 휠체어에 탄 채 퇴원하고 있다. 2025.6.27 [SBS·MBC·KBS·YTN·MBN 방송 풀 제공]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b17f1511bb1a27.jpg)
김 여사는 12·3 비상계엄 수사와 윤 전 대통령 탄핵을 거치며 건강이 급격히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아산병원에서 정신과를 받아 우울증 관련 진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날 서초구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김 여사 소환과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법과 원칙에 따라서 진행될 것"이라고 답했다.
'비공개 소환 요청을 받아들일 것인지'를 묻는 말에도 원칙대로 할 것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김 여사 측이 비공개 소환 요청을 하더라도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으로 읽힌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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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개딸년들아이제그만해라이죄명개자식그만빨고빨갱이간첩년들니년들땜에대한민국이망하고있다정신차려라개딸년들아니년자식들은공산국가가되어버린대한민국에서자유도없고법도없는오로지식량배급받아서살거다
생쇼? 현대아산병원에게는 조기입원 조치가 어떻게 가능했는지 등에 대한 경위를 국민에게 밝혀야 하고 이를 주동한 의사는 응당의 처벌을 받아야 힐 것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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