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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성민, 오늘(30일) 나란히 만기 전역


김재중, 31일 전역 기념 팬미팅 진행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JYJ 김재중과 슈퍼주니어 성민이 만기 전역한다.

김재중과 성민은 30일 오전 각각 경기도 용인 55사단, 인천 부평 17사단에서에서 전역한다. 2015년 3월 31일 입소한 두 사람은 21개월간의 현역 복무 기간을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김재중은 JYJ 멤버들 중 첫 군필 멤버다. 같은 그룹 멤버 박유천은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며, 김준수는 2017년 2월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김재중은 전역 직후인 31일 '전역기념 미니 팬미팅'을 개최한다.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사전 응모로 선발된 인원 한정으로 이뤄진다.

성민은 슈퍼주니어 멤버 중 6번째로 제대하는 멤버다. 앞서 강인, 이특, 김희철, 예성, 신동이 군 복무를 마쳤다. 은혁, 동해, 최시원, 려욱은 현재 군 복무 중이며 막내 규현이 내년 입대를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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