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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협, 고척돔서 유소년 야구 클리닉 개최


현역선수 함께 참여 '빛을 나누는 날' 행사 고척스카이돔서 진행

[류한준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유소녕 야구선수들을 위해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선수협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프로야구 현역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유소년 학생들과 함께하는 야구 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빛을 나누는 날' 행사는 원포인트 레슨을 비롯해 선수들과 유소년 학생들이 한 팀이 되어 진행되는 캐치볼 토너먼트 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선수협은 "캐치볼 토너먼트 대회는 유소년 학생들이 프로야구 선수들과 한 팀이 돼 선수들과 연대감을 갖고 교감을 나누는 자리"라며 "유소년 학생들에게 추억거리와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야구클리닉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열린다. 선수협은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만큼 국내 프로야구 성장과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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