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이 14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넥센 신재영이 KBO 신인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던 중 눈물을 보이고 있다.
KBO는 MVP와 신인상 투표 방식을 다수결에서 점수제로 변경했다. 지난달 13일 프로야구 취재기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MVP에게는 트로피와 기아자동차 K7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신인상 및 부문별 수상 선수, 우수 심판 위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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