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엠넷 '슈퍼스타K 2016'에 윤종신이 특별 출연한다.
27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슈퍼스타K 2016' 6회에서는 3라운드 '2 VS 2 배틀'에 이어, 톱10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4라운드 '파이널 더블 매치'가 펼쳐진다. 이번 미션에서 윤종신이 멘토로 등장해 참가자들을 응원한다.
4라운드 '파이널 더블 매치'는 총 2개의 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미션인 '2인 미션'은 참가자 두 명이 짝을 이루어 하나의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서 합격을 받은 참가자는 두 번째 미션인 '솔로곡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2인 미션'에서 가장 눈여겨볼 점은 참가자들이 미션곡으로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슈퍼스타K'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의 곡 중 하나를 선택해 부른다는 점. 윤종신은 '2인 미션' 중간 점검을 하기 위해 멘토로 등장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윤종신은 참가자들이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한 명 한 명 성심성의껏 대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감동케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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