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박재범이 오는 20일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10월 대전에 합류한다.
박재범은 오는 20일 정규앨범 '에브리띵 유 원티드(EVERYTHING YOU WANTED)'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정규앨범 'EVERYTHING YOU WANTED'는 총 19곡의 R&B 트랙을 담은 앨범으로 AOMG 소속 아티스트인 그레이, 로꼬, 엘로, 후디, 차차말론을 비롯해 식케이, DJ 알레모라, 라즈 시몬 등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풍성한 R&B 사운드를 담아냈다.
박재범은 지난 주말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중 '전화기를 꺼놔 Remix (Feat. ELO)'를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깜짝 공개하며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박재범의 'EVERYTHING YOU WANTED'는 선공개곡 '곁에 있어주길(STAY WITH ME)'을 시작으로 'ALL I WANNA DO (K)' 'DRIVE’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앞세워 오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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