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강음악제 Good Creator Fetival', 10월8일 결선 개최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조이뉴스24, 아이뉴스24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16 한강음악제 Good Creator Festival'이 오는 8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가득 찬 진짜 뮤지션들을 발굴할 '2016 한강음악제 Good Creator Festival' 결선은 오는 8일 오후 3시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결선에는 경지, 드라마틱스, 블랙페퍼스(BlackPeppers), 사라플라이, 사이, 어텐션24(Attention24), 이가영, 인도에서 온 란초, 코인사이드, 허그(HUG) 등 총 10팀 실력파 뮤지션들이 진출해 경연을 펼친다.

결선 무대에 설 톱10 팀들은 발라드부터 록까지 다채로운 음악으로 대한민국 문화아지트 한강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한국 음악계를 이끌 미래의 후배를 격려하기 위해 윤하, 트랜스픽션, 마르멜로, 에이프릴세컨드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가수들이 '한강음악제' 무대에 선다.

심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중음악평론가 겸 방송인 임진모 평론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으로 잘 알려진 삼거리픽쳐스 엄용훈 대표, 한국 인디음악의 산실 롤링홀 김천성 대표가 맡았으며, MC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이자 방송인인 주영훈이 맡았다.

한편 아이뉴스24는 '2016 한강음악제 Good Creator Festival' 개최를 축하하며, 행사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재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윤하·트랜스픽션·주영훈, 한강음악제로 뭉쳤다

• 드라마틱스, 현실 사랑을 노래하는 감성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