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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리우올림픽' 중계로 3주간 결방


6일 여자배구 조별예선 1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 중계

[김양수기자] KBS 2TV '연예가중계'가 '리우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해 3주간 결방된다.

KBS는 오는 5일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 폐막식까지 두개의 채널에서 다양하게 올림픽 특집방송을 선보일 예정. '전세계의 축제'인 올림픽을 위해 기존 프로그램들의 결방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2일 KBS 예능국 관계자는 "'연예가중계'가 이번 주부터 3주간 결방된다"며 "8월 마지막 주에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S 2TV는 오는 6일 '연예가중계'를 대신해 '여기는 리우' 여자배구 조별예선 1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를 중계한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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