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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박신혜 키스신 효과…또 자체최고 19.7%


박신혜-김래원-윤균상, 삼각 로맨스 불붙나 '흥미진진'

[이미영기자] 김래원과 박신혜 키스 효과일까. '닥터스'가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적수 없는 월화극 1위를 달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6회는 19.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시청률인 18.4%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21.6%를 기록, 20% 고지를 넘어섰다.

'닥터스'는 연일 최고 기록을 내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월화극 독주 체제도 갖췄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11.0%를, KBS2 '뷰티풀 마인드'는 4.0%에 그쳤다.

'닥터스'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홍지홍(김래원 분)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로맨스를 진전 시키며 시청자들에 설렘을 안기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윤도(윤균상 분)이 유혜정에게 설레는 감정을 갖기 시작하며 삼각구도가 본격화 됐다. 방송 말미에는 빗속에서 춤을 추던 홍지홍이 유혜정에게 "지금부터 내가 너한테 어떤 행동을 할거다. 남자대 여자로"라며 유혜정에게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안겼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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