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엔플라잉이 밴드로 한류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2015 DMC 페스티벌'의 행사 중 하나인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ASIA MUSIC NETWORK)'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엔플라잉은 "재미있고 신나는 무대를 만들테니 즐겨 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엔플라잉은 "현재 케이팝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위상이 대단하다. 저희는 댄스 아이돌과 다른 밴드로서 또 하나의 한류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는 '2015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오는 11일과 12일 양일 간 진행될 뮤직 마켓 행사다. 아시아 음악계의 빅 바이어(big buyer)를 초청해 40여 국내 팀들의 쇼케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