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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 있다"


"나이 스물 일곱, 모태 솔로면 말도 안 돼"

[정병근기자] 2AM 조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조권은 5월21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저도 나이가 스물일곱이고 지금까지 모태솔로면 말이 안 되는 것"이라며 "전에도 썸 비슷한 사람도 있었고 지금도 오묘하게 좋아하는 건지 마는 건지 기분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조권은 가인의 연인인 주지훈의 기사마다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에 대해 "신경 쓰는 건 없다"면서도 "'조권보다 키가 크네. 월등하네' 이런 얘기는 짜증난다. 물론 장난으로"라며 웃었다.

한편, 조권은 B1A4 신우, 빅스 켄과 세쌍둥이 화보를 촬영했다. 6월19일 개막하는 뮤지컬 '체스'에서 주인공 아나톨리 역으로 캐스팅된 조권 신우 켄은 데칼코마니처럼 대칭되는 의상을 입고 닮은 듯 다른 세 명의 개성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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