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토토가' 효과로 수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7.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기록한 6.9%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MBC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했던 가수 김건모와 김성수, 김현정, 방송인 이본이 출연했다. 이들은 '토토가' 후일담과 90년대 추억들을 꺼내놓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는 지난주보다 1.3%포인트 상승한 4.8%의 시청률을 보였다. KBS 2TV '투명인간'은 2.7%에 그치며 저조한 성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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