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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경찰 "추후 추가조사"


혈중 알코올농도 0.109%로 면허 취소

[이미영기자] 가수 리쌍의 멤버 길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 교통안전과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길은 23일 새벽 0시 31분께 마포구 합정동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길은 혈중 알코올농도 0.109%로, 면허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길 씨는 현장에서 신분이 확인돼 귀가 조치 됐으며, 추후 경찰에 출두해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해 추가 조사를 받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길은 당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길은 그룹 리쌍의 멤버로 활약 중이며, 현재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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