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롯데 용덕한 아빠 됐다…첫 아들 얻어


[류한준기자] 롯데 자이언츠 포수 용덕한이 득남했다. 용덕한의 부인 조정민 씨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함춘 여성 클리닉에서 2.7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용덕한은 지난 2012년 12월 16일 조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팀 동료인 김성배(투수)도 같은 날 식을 올려 화제가 됐었다. 용덕한은 2004년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2012년 6월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롯데에서는 강민호의 뒤를 받치는 백업 포수로 활약 중이다. 수비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56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4푼8리 1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4경기에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프로 통산 성적은 41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1푼5리 5홈런 43타점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롯데 용덕한 아빠 됐다…첫 아들 얻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