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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 '나는 공무원이다'로 영화 첫 주연 신고식


[정명화기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미친존재감'을 발산해온 배우 윤제문이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른다.

윤제문은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감독 구자홍)에서 7급 9호봉 연봉 3500, 정시 출근, 정시 퇴근, 정년 보장되는 공무원 역을 맡았다.

공무원 생활 백서에 따라 적당한 교양과 안락한 취미생활로 행복지수 200%을 느끼며 살지만, 홍대 인디 밴드가 지하실로 이사 오며 인생의 위기를 맞게 된다.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등 많은 작품에서 연기를 뽑낸 윤제문은 이번 영화에서 '귀요미 공무원'으로 변신, 인생 최대의 문제적 인디밴드와의 대결을 통해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제문의 상대역으로는 케이블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꽃미남 배우 성준과 영화 '화차'의 김별 등이 출연했다.

나는 공무원이다'는 올 여름 극장가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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