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들에게 배우는 '꽃' 모티브 주얼리 연출법


[홍미경기자] 커다란 꽃무늬 원피스, 꽃 모티브 헤어밴드, 꽃 장식 슈즈 등 '플라워' 아이템은 왠지 촌스럽다는 태생적 편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여배우들이 꽃 모티브 주얼리를 자주 착용하면서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감각적인 트렌디 아이템으로 인식이 바뀌었다.

꽃 모티브 주얼리는 모던한 스타일링에 원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하거나 여성스러운 원피스 스타일링에 한층 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해주기도 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컬러감이 배제된 화이트 컬러를 선택해 순수하고 화사한 느낌을 더해주기도 한다.

최근 평범한 20-30대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진솔하게 그린 tvN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열연했던 조여정은 극중에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패션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꽃 모티브의 볼드한 반지를 자주 착용해 여성스럽고 패셔너블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얼마전 기태영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유진은 패션 아이콘답게 자신이 진행하는 '겟잇뷰티'를 통해 꽃 모티브의 반지와 팔찌를 선보이며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유진은 미니멀한 패션과 업스타일 헤어에 볼드한 귀고리와 반지를 착용하고 팔찌를 레이어드해 악액세서리를 강조했다. 미니멀한 룩에 볼드한 주얼리가 포인트 아이템이 되어 세련되고 시크한 패션을 연출했다는 평이 이어졌다.

애프터스쿨의 주연과 SBS '미쓰 아줌마'에서 열연중인 정시아 역시 꽃 모티브 주얼리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필그림 마케팅실 관계자는 "에나멜 소재가 활용된 꽃 모티브 주얼리는 더욱 볼륨감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연령과 스타일에 상관없이 많은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들에게 배우는 '꽃' 모티브 주얼리 연출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