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인형녀' 조민혜, 가수 데뷔 초읽기


 

'인형녀'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조민혜(19)가 가수 데뷔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레미미디어 측은 "'인형녀'로 화제가 되고 있는 조민혜는 열 아홉살로 1년 전부터 도레미미디어에서 가수 수업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예쁜 인형을 쏙 빼닮은 얼굴 사진을 실물 인형 사진과 나란히 붙여 비교한 조민혜의 사진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공개 된지 4일 만에 50만 명에 이르는 네티즌이 방문해 화제가 됐다.

도레미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음반 활동에 앞서 촬영한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려놓았는데 누군가 다운받아 재미로 올려놓은 것이 이슈가 된 것 같다"며 "생각지도 못한 큰 호응에 놀라운 한편 네티즌들의 관심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가요계에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며 "현재 음악 작업은 100% 마무리 지었으며 곧 데뷔 무대를 가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혜는 8월 중순 뮤즈(www.muz.co.kr)를 비롯한 온라인 음악사이트 통해 음악을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인형녀' 조민혜, 가수 데뷔 초읽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