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고프코어 트렌드 열풍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바람막이가 봄 아우터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밤낮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 나는 날씨다.
바람막이 자켓은 다소 쌀쌀한 아침과 저녁에는 가볍게 걸칠 수 있고, 기온이 높은 낮에는 가지고 다니기 좋아 많은 이들의 봄 아우터로 선택받고 있다. 바람막이 자켓을 선택할 때는 디자인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소재의 종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이유로 아웃도어의 대명사로 꼽히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안전하면서도 쾌적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까지 겸비한 고어텍스 바람막이 자켓이 소비자를 찾는다.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가 적용된 코오롱스포츠 고어 윈드스토퍼 자켓(왼쪽)과 K2 시그니처 윈드스토퍼 자켓. [사진=고어텍스/함샤우트글로벌]](https://image.inews24.com/v1/4e3ed9e8f5203b.jpg)
코오롱스포츠의 '고어 윈드스토퍼 자켓'은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해 오랜 착용에도 뛰어난 투습성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컬러블록 형태 디자인이 적용됐고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신축성 있는 원단과 결합해 활동성이 우수하며, 탈부착 가능한 후드를 적용해 다양한 상황에 활용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 전면 가슴부분에 2개의 포켓을 추가 적용해 수납력을 높였다. 또한 소매의 벨크로와 후드에 스트링이 적용되어 찬바람을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다.
K2의 '시그니처 윈드스토퍼 자켓'은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풍성을 기반으로 찬바람을 효율적으로 막아 체온유지에 도움을 준다. 후드에 사이즈 조절 가능한 스트링이 있어 거센 바람에도 따뜻하게 머리를 보호할 수 있다.
탈부착형 후드가 적용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홑겹으로 구성되어 기온이 높은 낮에는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다.
블랙야크의 'M다나스GTX자켓#1'은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방수성을 기반으로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안전하게 착용 가능하다. 심실링 공법을 적용해 한층 더 뛰어난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블랙야크 M다나스GTX자켓#1(오른쪽)과 네파 아크레 2L 방수자켓. [사진=고어텍스/함샤우트글로벌]](https://image.inews24.com/v1/18864d60cc14af.jpg)
블랙야크의 제품군 중 같은 B LINK 상품끼리 내피, 외피로 결합이 가능한 제품이다. 다양한 포켓과 사이즈 조절 가능한 스트링, 지퍼가 적용된 유틸리티 무드의 제품으로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고프코어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
네파의 '아크레 2L 방수자켓'은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풍, 투습성으로 갑작스러운 강풍을 효율적으로 막아주고,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하다. 타공 소재 안감을 적용해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다.
친환경 발수제를 적용해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환경을 생각한 제품이다. 소매 벨크로, 탈부착 후드, 사이즈 조럴 가능한 스트링이 제품의 다양한 부분에 적용되어 각 상황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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