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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x이세영, 교복도 찰떡 '풋풋 비주얼'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와 이세영이 교복 투샷을 공개했다.

29일 밤 9시5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2천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이다.

법대로 사랑하라 [사진=KBS]
법대로 사랑하라 [사진=KBS]

무엇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완벽한 합을 이루는 이승기와 이세영이 이끄는 로맨틱 코미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미 전작에서 호흡을 맞춘 이승기와 이세영은 최상의 시너지를 보여주며 2022년 하반기 최강의 설렘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승기와 이세영은 김정호와 김유리로 변신, 17년 인연의 시작인 고등학교 시절을 선보였다. 극 중 항상 전교 1등이었던 김유리(이세영)가 전학과 동시에 전교 1등 자리를 꿰찬 김정호(이승기)에게 먼저 질문을 던지며 두근거림을 일으킨 상황. 처음으로 1등 자리를 놓친 김유리는 김정호에게 저돌적으로 향하지만, 막상 김정호 앞에 앉자 장화 신은 고양이의 애절함을 가득 담은 '냥냥 눈빛'을 빛낸다.

일순 당황하던 김정호 역시 어느새 흐뭇한 '집사 미소'를 지으면서 초여름의 설렘을 담은 '교복 투샷'을 그려냈다. 과연 김유리가 김정호에게 향한 이유는 무엇일지, 이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17년간 짝사랑은 어떠한 결말을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승기와 이세영의 '풋풋했던 고등학교 시절'은 지난 5월에 촬영됐다. 교복을 입고 등장한 이승기와 이세영은 위화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 스태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순정만화 비주얼'을 뽐낸 두 사람은 한번 보면 다 외우는 천재 김정호와 돌직구 장인 김유리에 오롯이 빙의해 똑 부러지는 면모와 발랄함을 발산했다.

제작진은 "이승기와 이세영은 자연스러운 케미로 극의 생동감을 끌어내는 센스 넘치는 배우들"이라며 "이승기와 이세영은 대딩과 고딩까지 찰떡 소화한다. 새로운 '비주얼 맛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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