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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추억의 사진첩 복구 열풍…배현진도 인증샷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유명인들의 싸이월드 추억 소환 열풍 속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도 추억을 꺼내들었다.

싸이월드의 사진첩 복구가 계속 되면서 톱스타들의 싸이시절 사진 인증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배현진 의원도 사진첩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싸이월드에 과거 아나운서 시절 사진을 인증했다. [사진=배현진 인스타그램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싸이월드에 과거 아나운서 시절 사진을 인증했다. [사진=배현진 인스타그램 ]

배 의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나운서 시절 사진을 게재하고 '#싸이월드열림 #2009년#1926:1 #신입사원 #배현진씨'를 해시태그 했다. MBC 아나운서 신입사원 시절인 2009년의 사진을 싸이월드 사진첩에서 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 없다' '대단한 경쟁률을 뚫고 신입사원이 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재개장한 싸이월드는 기존 회원들의 사진 데이터를 모두 복구해 휴면 해제한 회원들의 사진첩을 순차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다.

이에 윤종신과 전소민, 최강희, 설현 등 유명 스타들은 물론 일반 회원들의 싸이월드 인증샷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싸이월드'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약 15만6천여 건이 검색되고 있다.

싸이월드 관계자는 이같은 SNS 인증샷 열풍에 대해 "연예인, 셀럽에 이어 정치인까지 싸이월드 그 시절을 추억하는 하나의 문화가 되고 있다"라고 조명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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